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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송시마을 박윤덕 대표,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마을 주민과 돌산갓 계약재배..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창출 기여 인정
2020년 행안부 우수마을 기업인 '모두애마을기업' 선정

  • 입력 2021.04.12 14:27
  • 수정 2021.04.12 15:3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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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송시마을 박윤덕 대표
▲농업회사법인 송시마을 박윤덕 대표

전남도가 3,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영광 김영순 아름답게그린배영농조합법인 대표와 여수 박윤덕 농업회사법인 송시마을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송시마을’은 여수 돌산읍에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시골마을로 돌산갓으로 잘 알려졌다. 마을 주민과 계약재배를 통해 일자리와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이자 마을기업이다.

박윤덕 대표는 모친을 요양하기 위해 공기 좋은 이곳으로 귀농한 후, 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해 농특산물 직거래, 오란다 등 전통식품 제조와 함께 농촌교육농장, 파충류 체험장, 전통음식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SNS를 통해 시골 일상생활을 도시민과 공유하며, 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돌산갓을 음식 체험재료로 활용해 도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시마을은 신선한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구입, 농사체험, 전통음식체험관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아 매주 600명 이상이 찾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4년 설립 당시 2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8년 17억 원, 지난해 36억 원으로 설립 6년 만에 18배 이상 늘었다.

그 결과 송시마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우수마을 기업’ 중 최고 기업에 주어지는 ‘모두애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송시마을의 높은 매출액과 인지도는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뭉쳐 화합한 덕분”이라며 “마을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을 공동브랜드 및 포장재 등을 개발해 주민과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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