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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내역 조작해 1억6000만원 꿀꺽

  • 입력 2012.03.22 10:49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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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은 인건비 편취와 실업급여 부정 수령한 혐의로 건설현장소장과 유흥업소 종업원을 적발해 조사 중이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22일 “어민과 유흥업소 종업원 등 7명 명의 근로내역을 조작해 인건비 1억6,000만원을 편취한 현장소장 지모씨(47)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조작한 근로내역을 근거로 실업급여를 부정 수령한 유흥업소 종업원 김모씨(22) 등 3명을 검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서울 모 건설업체 현장소장 지씨 등 4명은 어민과 유흥업소 직원 등에 접근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이들 명의로 허위 근로내역서를 작성 인건비 1억6,000만원을 편취하고 유흥업소 종업원 김씨는 조작된 근로내역서를 근거로 실업급여 400만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다.

한편, 여수해경은 지난 2월에도 실업급여와 인건비 3억원 가량을 편취한 모 건설현장소장 등 5명을 검거 현장소장을 구속하고 실업급여를 부당 수령한 김모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여수해경관계자는 “타 업체도 이와 유사한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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